본문 바로가기
* 책을 읽다

** 성공을 부르는 신념의 기적 / 미야마 사토시 지음 / 최병린 옮김 / 하남출판사

by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2019. 11. 22.

17. 생라헉적으로 볼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의 체액은 병원균이 가장 번식하기 힘든 약 알칼리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때문에 몸의 컨디션도 좋아져 저절로 웃는 낯을 띠게 된다.

 

또한 호흡이 깊어져 산소량도 늘고 소화흡수도 좋아진다.

즉 생명력이 넘치기 때문에 늘 활동적이며 많은 사람이 주위로 몰려들게 된다.

 

행운은 사람을 따라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기회도 더욱 많아지게 된다.

미리 감사하면 좋은 일이 계속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사실이다.

 

19. 소망이 강하고 깊을수록 그 사람의 신념은 강해지며

그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분위기나 말은 확신에 차 있고 힘 있는 것아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강렬한 영향을 주게 된다.

 

20. 신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재의식을 자기편으로 반드는 것이다.

 

잠재의식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망을 명확하게 하고, 되풀이하여 입에 담고,

또 종이에다 쓰고 그림으로 그려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

 

20.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하여 잠재의식에 새겨 넣은 꿈은

그 꿈의 실현에 필요한 사람. 물건. 돈을 끌어당겨주게 된다. 잠재의식에 새겨진 소망이 강하고 깊을수록

 

그 사람의 신념은 강해지며, 그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분위기나 말은 확신에 차

다른 사람들에게 강렬한 영향을 주게 된다.

 

24. 본심 과체면, 잠재의식과 현재 의식, 숨겨진 자신과 표출된 자신,

이러한 말들이 존재하고 있듯이 우리는 두 가지 마음을 갖고 있다. 

 

25.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그 어떤 종교라도 교조들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믿음의 힘"이다.

두 가지 마음을 모으는 일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25. *현재 의식은 이성을 다스리고 잠재의식은 감성을 다스린다.

그리고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질 때는 잠재의식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만 두지 못하는 것,

즉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행동이 다르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움직이려면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감성에 호소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러저러하니까 이렇게 해줘라"라고 이치를 늘어놓기보다

"믿고 있으니까 잘 부탁해" 하고 어깨를 뚝 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잠재의식은 선악을 판단할 수 없다,

즉 아무것이나 다 받아들이고 만다.

 

*잠재의식은 :주어"를 선택하지 못한다.

무엇이 주어가 되는지, 즉 동작의 주체가 누군지를 판단하지 못한다.

"언제나 좋지 않은 일만 생긴다" 고 생각하면 잠재의식은 언제나 좋지 않는 일만 받아들이게 된다.

또 그런 운명을 끌어당기게 된다.

 

27. 낮에 개어 잇는 동안은 주로 현재 의식이 작용하고,

밤에 잠잘 때에는 주로 잠재의식이 작용하게 된다.

 

32. 마음의 힘은 우주의 힘이다.

 

38. 부처님이나 하나님이 반드시 소원을 들어주고 구원해 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작용하는 까닭에 가능한 것이다.

 

38. 신앙이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생생하게 보는 눈이다.

즉 신앙의 깊이란 얼마만큼 소망이 현실화되어 보이는가의 정도 차이이다.

얼마나 자기 본심, 즉 잠재의식이 납득할 수 있도록 기원하느냐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지는 것이다.

 

40.. 인간의 괴로움은 잠재의식과 현재 의식이 분열되었을 때 일어나게 된다.

즉 본심과 명분이 다를 때 괴로워하게 되는 것이다.

 

42. 하늘 창고에 보물을 쌓아 두어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보다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사람이다.

 

59. 현세를 어떻게 리드미칼 하게 살아갈 것인가를 설파한 종교가 密敎다.

밀교를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여기서 밀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밀교에서 흥미로운 것은 眞言,

즉 지혜로운 말을 입에 담음으로써 인생을 적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몇 천년 전부터 그러한 방법이 전해 내려왔다는 것은 놀랍지 않을 수 없다.

 

63.. 우리 몸은 신으로부터 빌린 것.

그러니까 장기 임대주택 정도인 것이다.]

마음은 항상 옮겨가기 쉽고 변하기 쉽다.

 

생각하는 힘을 뜻하는 念力

의 염은 지금(今)의 마음(心)이라는 듯이다. 또한 깨우침(悟)이란 내 마음(心)을 뜻한다.

기도는 생명의 다짐, 즉 마음으로부터의 생명의 외침이다.

 

그러니까.

기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대자연의 법칙에 들어맞는 필연적인 것이다.,
 

68. 복뇌는 일본에서는 하라(復) 중국에서는 (丹田) 인도에서는 "위 디아나",

한국에서는 뱃심(배짱) 또는 단전이라고 한다.

 

복부는 기력과 박력의 원천이다.

행동력, 실행력, 결단력 등은 모두 복부에서 우려 나오고 있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박력과 자기가 해내겠다는 사명감 역시 복부를 단련함으로써 생겨 난다.

 

73. 항문에 힘주러서 꼭 조여 보라

생명의 충일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항문이 조여 있을 때는 단전력이 높아져 있을 때이다.

단전이야 말로 신의 자리라 불릴 만큼 생명의 발현에 있어서 중요한 곳이다.

 

94. 대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해명하려고 한 것이 중국 태고의 지혜.

즉 易이다.易經을 영어로 book of change 가 된다.

 

부처님이 설파한 諸行無常 이란 뜻도 실은 이 세상에서 항상 같은 것은 없다는 뜻이다.

즉 대자연의 변화를 말한 것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잘못 쓰였는지 몰라도 세상은 덧없다는 뜻으로 통하고 있다.

본래 불교는 그처럼 공허한 것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끝까지 생명의 찬가이다.

 

97. 요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神人合一이며,

명상을 통하여 사로잡히거나 집착하거나 걸릴 것이 없는 해탈의 경지를 향해 정진하는 것이다.

 

98. 대자연의 법칙이란 諸行無常이며, 諸法無我이고, 涅槃寂靜이다.

오키 요가식으로 말한다면 쉴 새 없이 변화하면서 밸런스를 잡아 안정되어 있는 것이다.

 

100. 너무나 감정적으로 빠져든 상태가 오레 계속되면

자율신경의 기능이 잘못되어서 원상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

이 상태를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부른다. 바쁘게 뛰는 현대인들 중 대부분 이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102. 의사도 종교가도 선지자도 결코 우리를 구원해 주지 않는다.

남에게 의존하는 마음을 버렸을 때 비로소 구원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운명의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찌 불평 물만이 생겨나겠는가.

 

102. 모든 곳을 감사와 환희로 돌 릴 수 있는 사람은 속박을 끊는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어떤 인생의 고난이나 스트레스도 견뎌내는 심신이 이미 갖추어져 있게 된다.

 

강한 사람이란 어깨를 펴고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물처럼 유연하게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사람을 말한다.

 

103. 정신이 집중된 것은 호흡과 관계가 있다.

정신이 집중되였을 때는 깊고 긴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마음이 마음이 안 내킬 때는 호흡이 얕아진다..

 

따라서 전신에 산소가 부족하게 돼 몸도 산성화가 될 뿐만 아니라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이때 몸의 자동조절 기능이 작동돼 한숨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106.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웃고 있을 때의 호흡은 이상적이며 깊고 힘이 들어간다. 배를 끌어안고 웃는 것 같은 ,

뱃속으로부터 하는 호흡법이 가장 바람직한 복식호흡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단전호흡이라 한다,

 

111. 천리교의 교조 나카야마 미키는 "명량 생활"을 역설하고 있다..

무학에 문맹이었던 시골 할머니가 하늘의 게시를 받아 붓끝이라고 하는 자동 필기구로 그려낸 것이

바로 천리교의 경전이다.

 

112. 요가 수행의 안목은 이 수면처럼 물결이 이는 마음을 다스려

보름달을 완전하게 비춰 낼 수 있는 조용한 수면 같은 상태를 만드는데 있다.

 

마음이 안정되고 맑으면 저절로 갖가지 능력이 갖추어 진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본래부터 무한한 능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마치 보름달이 맨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처럼.

 

마음에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를 선에서는 "명경지수'라고 표현하고 있다.

 

천재와 위인은 마음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상태에서 태어 난다.

먼저 명랑하게 행동하고 환경이나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 자기 마음을 흩트리지 않는 강한 마음,

즉 어떤 경우에도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명랑 생활" 이 필요하다..

 

113. 인도에서는 요가. 중국에서는 선도, 한국에서는 기, 일본에서는 신도라는 말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기와 일체 되는 방법은 매우 비슷하다. 그런데 이 기의 개념이 동양에만 존재하고 서양에는 없다는 점이 흥미롭다.

 

115. 기의 원천은 신념이다.

이렇게 된다. 확실히 성공한다."는 뚜렷한 이미지를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러한 이미지를 그리는 근원 역시 기의 힘이다.

 

116. 주절 뱅이가 땅에 굴려도 상처가 잘 나지 않는 이유는 전신의 힘이 완전히 빠진 상태,

즉 이완상태이기 때문이다

 

119. 어떤 선수가 공하고 싸우고 있을 때에는 아빅 완벽한 선수라 할 수 없다.

날아온 공에 애정을 담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명선수다..

 

119. 진심이란 완벽한 마음을 뜻한다.

요가에서는 마음과 몸을 한데 모아서 쓰는 것이 능력을 향상하고 피로하지 않게 하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119. 기가 빠져 있다는 것은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마지못해하게 되면 그 즉시 피로가 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차츰차츰 몸의 상태가 나빠지고,

어딘가 약한 곳으로 병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122.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다. 정성은 완벽한 마음이다.

정성이야 말로 진짜의 마음인 것이다. 정성을 다하면 모든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마음은 현재 의식, 잠재의식, 우주 의식의 세 가지로 구분되지만

정성을 다 할 때 모든 의식은 하나로 모아 뒤흔들 수 있다.

 

123. 대뇌생리학적 측면에서 말한다면 두뇌는 아무런 걱정도 없는 즐거운 상태일 때,

마음이 들떠 있을 때, 즉 이완되어 있을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이렇게 살 수 있다면 두 되는 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123. 착실하게 또박또박 살아온 착한 사람은 조그마한 일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남의 의견에 금방 좌우된다.

그에 비해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이 뭐라 하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어쩌면 사명감조차 안고 있을지도 모른다.

 

131. 스포츠의 프로 선수쯤 되면 상당히 편중되게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 많다.

극도로 편중된 동작의 훈련이 얼마나 생명의 힘을 감소시키고 있는지 모른다.

 

프로 선수는 단명한다고 말하는 것은 편중되게 몸을 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포츠를 하려면 온갖 운동을 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134. 수도란 것은 그때그때의 감정이나 욕망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언제까지나 마음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현상에 일어나는 현상에 사로 잡히지 말고,

집착하지 말 것. 금방 잊어버릴 것 등을 말한다.

 

141. 인생 성공의 비결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쁜 버릇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비로소 자기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사람의 의지란 매우 연약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의지의 힘으로 자기감정을 컨트롤 하기가 몹시 어렵다.

그러므로 의지의 힘으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라 하겠다.

 

145. 간호는 육 치 이 하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육친이 간호를 하면 동정심이 생겨 환자의 의타심을 길러 주기 때문이다.

의타심이 생기면 병이 빨리 낫지 않는다.

 

146. 도산의 위기에 처했을 때 빚을 내고,

경영지도를 받고 하는 것은 약이나 주사에 의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기업도 기업의 생명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다.

- 즉 어리광과 의타심을 끊고 자기 안에 잇는 생명력을 발현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148. 자기 내부에서 신을 발견하고, 지금 살아 잇는 것을 감사드리고,

하루하루 의 행위를 정화해 나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 즉 도리에 맞게 사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의 섭리에 맞게 사는 방법이야말로 종교적인 생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148. 우리가 생명의 힘에 눈을 뜨고 그 존 구함에 감동하고,

감사와 환희로 하루하루 새로 태어나는 것만이 진정한 종교적 생활방식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49. 꿈을 실현하는 데는 염력이 필요하다. 이제  今과 마음 心 을 보태여 念이라고 읽는다.

그러니까 이제 는 곧 현재이며, 미래도 과거도 아닌 바로 자금인 것이다.

 

지금 여기 살아가는 것으로 염력은 발휘된다.

십자가의 가로 선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며 가로선은 한없이 펼쳐지는 공간을 나타낸다.

 

즉 세로는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고 있고, 가로는 무한 고안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그 교차된 점이 바로 지금이고 현재이며 여기이다.

 

지금 현재 여기를 충실히 살라는  가르침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마냥 기다리면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지금 현재' 말고는 달리 기회가 없는 것이다.

 

150. 인간은 내 버려두면 개으른 쪽으로 금방 흘러가 버리고 만다.

나의 병치레 경험에서 보면 병이라는 것은 인간의 어리광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게으름이 병을 만들어 낸다.

 

전력을 다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151. 진정한 치료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깨우쳐 주고 개발시켜 스스로

병마를 이겨 낼 수 있는 의지력을 키워주는 데 있다.

 

153. 깨닫는다는 뜻의 悟 자는 나吾와 마음 心이 합쳐서 돠는 말이다.

깨달음이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알고 자기 자신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내고, 그리고 자기 몫을 다 살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153. 부처님이 설퍼 한 바 있는 "산천초목은 모두 불성이다"는  말은 모든 사물에는 궁극적인 가치가 있으므로

각자가 자기답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 한다.

 

자기가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묻고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가 가야 할 길과 목표가 생기게 되면 끝없는 용기와 힘이 솟아난데.

 

154. 진정한 자신과 만나는 법, 그것이 명상이다.

동서고금의 위인들 중 명산의 습관을 갖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명상을 함으로써 자아와 우주가 만나게 된다.

 

154. 인간은 작은 우주라고 표현한다.

우리들 내부에는 우주가 존재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가운데서 자기에게 맞는 것,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낚아 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우라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권리인 것이다.

인간이 평등하다는 뜻은 무조건 평등하다는 뜻이 아니다.

무한히 열려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평등하다는 의미에서 평등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으로부터 무언가 가치 잇는 것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명상이 꼭 필요하다.

 

개운한 기운이 떠도는 이른 아침에 몸을 바로 하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갖는 것이다.

또 모두들 잠든 한 밤중에 하루의 일을 반성하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는 것은 갑진 일이다.

조용히 들이쉬고 내쉬는 입김에 의식을 집중시키면서 마음이 갈아 안기를 기다리고 있노라면

몇 분 후에는 이윽고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안도감과 편암함을 느끼게 된다.

 

冥想의 瞑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無心의 상태를 말하며, 想은 생각하는 마음을 그리는 것이다.

명상을 할 때 맨 처음에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무심하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음이 텅 비워졌을 때는 자기가 바라는 맑고 거룩한 이미지를 그려 내는 것이 순서이다.

 

명상에 의해 또렷해지는 정신, 그 맑은 정신으로 사는 것이야 말로 가장 자기답게 사는 길이 되는 것이다.

 

157. 예부터 한 가지 재주에 능하면 백가지 재주로 통한다고 했다.

이 세상의 진리는 모든 일에 공통되며, 지극히 명료한 것이다. 간단한 것이 곧 최선이다.

 

158. 최고의 조리사란 말을 듣는 사람은 자기 머리로 이것저것 생각해서 조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재료들과 대화하고 있노라면 재료가 이렇게 잘라주세요. 이렇게 요리해 주세요 하고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158. 경영이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비가 오면 우산을 쓰면 되듯이.. 이처럼 한 가지 재주에 뛰어난 사람은 삶의 진리를 파악하고 있고,

모르는 사이에 전 긍정적 생활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160. 에머슨을 원조로 하는 광명 사상 (NEW through)의 흐름은

오늘날까지도  기업가들에게 용기와 신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적극적인 마음이야 말로 인생을 지배하는 열쇠인 것이다.

 

161. 아픔을 즐김으로써 마음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간다.

괴로움을 낙으로 돌릴 수 있는 강한 마음을 소유하는 사람이야 말로

이 세상을 자유자재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다.

 

162. 우주 철학과 ufo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g. 아담스키라는 사람은 이것을 "상념 체크"라고 불렀다.

상념이란 무심코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체크해야만 하는 것이다.

 

항상 자기의 상념을 체크하고 적극적인 것, 밝은 것.

전향적인 것만을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노라면 잠재의식은 그 상념에 어울리는 깨끗한 집이 된다.

그 사람의 전체에서 배어 나오는 분위기가 넉넉하고 따뜻하고,

그리고 밝은 것이 되어 그 사람의 주변도 넉넉하고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된다.

그처럼 넉넉한 사람들이 끌어당겨져서 행복과 번영이 약속된다.

 

166. 어떤 경우라도 항상 냉정하며 동요하지 않는 사람을 배짱이 있는 사람,

또는 침착한 사람이라 부른다. 배짱을 기르기 위해서선 평소 수련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휘말리며 마주치는 문제들과 인생공부를 한다는 자세를 기르도록 해보자

 

167. 모든 현상에 성격이란 없다. 또한 선악이라는 것도 없다.

우리가 살아 잇는 한 어떠한 현상과 매일 마주치게 된다. 그 현상에 사료 잡혀 울고 웃지 말고 空觀을 가질 것.

이것이 잠재의식을 순수하게 유지하는 비결이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167. 공관이란 없는 것을 보는 것이며, 없는 것이란 석가모니가 깨달은 최고의 이치인 空,

즉 반야심경에서 설파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공인 것이다.

 

공은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보이는 것이다.

 

171. "자기가 하려고 하는 일을 남에게 의논하는 놈이 어디 있느냐?.

괜찮을까 의심이 되면 그만두고,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하는 거야."

 

이 얼마나 멋진 어드바이스 인가.

 

176. 검의 달인은 살인 검이 아니라 활인검을 지녔다. 고 한다.

꽃의 정신을 살려서 화도, 차의 정신을 살려서 다도, 손님을 살리는 것으로 자기도 번창하는 상도.

어린이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뻗게 하고 살리는 사도,

 

사람을 살리고 물건을 살리고 실패조차도 살리는 정신!.

바로 이것이 최고의 성공철학이다.

 

179. 미국의 억만장자 록펠러가 "네 모든 재산을 내던져서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젊음을 갖고 싶다."라고

한 말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현재를 충실히 살기 위해서는 사생관을 딛고 서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정점을 향해서 한발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다.

 

182. 만약 당신이 건강하고 싶다면 건강한 사람답게 행동하도록 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답게 행동하도록 하라.

인간은 결코 그 사람이 갖는 자기 이미지 이상의 것은 되지 못한다.

 

185. 동서고금을 통해서 공통되는 성고의 황금률은 한마디로 "이타주의"이다.

동양에는 "자기가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논어)"는 말이 있다.

 

서양에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베풀라" (성경)는 말이 있다.

"손님에게 봉사를 계속하면 이익은 저절로 뒤따라온다. ":라고 하는 것이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경영이념이다.

이 한 줄의 이념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NATIONAL 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187. 성공은 사람들 덕분이며,

실패는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을 따낼 수 있다.

이기주의자는 패배자가 된다. 만성병이 낫지 않는 것은 오로지 이기주의 때문이다.

병이 든 사람, 노이로제가 된 사람을 보면 알 것이다. 오로지 자기 말만 하고 있으니까.

 

190. 봄바람처럼 사람을 대하고 늦가을 서리발처럼 자신을 타이르다'는 말이 있다.

남에게는 봄바람 같은 따뜻함으로 대하고, 자신은 늦가을 서릿발처럼 냉엄하게 다스리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다.

 

190. 세계 최대 최강의 세일즈맨 중 한 사람은 예수라고 한다.

맨손으로 몸을 일으켜서 전 세계에서 자기 상품(기독교)을 판매한 사람이니까.

더구나 그는 스스로 아무런 선전도 판매를 위한 조직도 만든 일이 없다.

 

227. 인간이란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감정의 동물이다.

일상적인 것들은 대개 직접적인 이익과는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흑백논리로 결판나는 것도 아니므로 대폭 양보해서 상대방을 높여 주는 것이 좋다.

 

244.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음도 몸도 도구이며, 영혼이 마음과 몸을 지배한다.

그리고 평소 굳게 다녀 나가는 신념이 영혼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