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원택스님1 ** 성철스님 시봉 이야기/ 원택스님 * 옛날 도인 스님들은 "도를 이루는 데는 쉽기로 말하면 세수하다가 코 만지기보다 쉽고, 어렵기로 말하면 한강에 바늘 빠트리고,그것을 찾는 것만큼 어렵다" * 성철스님 출가송: 하늘 넘친 큰일들은 붉은 화롯불에 한 점의 눈송이요. 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 밝은 햇볕에 한 방울 이슬일세 그 누가 잠깐의 꿈속 세상에 꿈을 꾸며 살다가 죽어 가랴, 만고의 진리를 향해 초연히 나 홀로 걸어 가노라, * 성철스님 오도송; 황하수 곤륜산 정상으로 거꾸로 흐르니 해와 달은 빛을 잃고 땅은 꺼지는도다. 문득 한번 웃고 머리를 돌려 서니 청산은 예대로 흰구름 속에 섰네. * 자기를 바로 봅시다 (1982년 법어). 자기는 원래 구원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본래 부처입니다. 자기는 항상 행복과 건강이 넘쳐 있습니다.. 2019.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