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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

** 긍정으로 턴 어라운드 하라 / 차문현 / 북이십일세기 21세기북스

by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2019. 11. 14.

1. 세상의 원칙은 간단하다.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고  

지금 손에 쥔 것을 지키려 한다면 남들과 싸워야 한다.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먼저 양보하고 손해를 선택하면 싸우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은 잃을 것 같지만 결국 나중은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지혜라 부른다.


그러나 이런 지혜를 얻기 까지는의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다.​

지혜는 혹독한 실패의 눈물과 열정적인 실천의 땀이 농축된 한 방울의 진액이다. 

 

1. 나만의 성공 자산

첫째. 시련이다. 나에게 시련은 잠자고 있는 내 안의 재능과 능력을 일깨워 주는 최고의 동반자이다.

둘째. 사람이다. 나의 성공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결코 없음을 것이다.

셋째. 돈에 대한 철학이다. 오랜 기간 금융분야에 몸담으면서 깨달은 사실 중

 하나는 돈에 대한 분명한 철학 있어야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성공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넷째. 긍정의 힘이다.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긍정으로 턴어운드 할 수 있다 

 

1. 분명한 사실 하나는 현실이 저절로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주변 사람과 협력하여 좋지 못한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절박함.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시도하고 도전하는 용기, 시련과 역경을 성공의 동반자로 여기는 강인함.

가진 것이 없으니까. 앞으로 성공할 기회가 더 많다는 긍정의 태도. 

 

1.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기업가이자

일본에서 "경영의 신"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전기공업의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도

가난을 성공의 재산으로 삼은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내가 성공한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나는 하늘로부터 가난, 허약, 무학이라는 세 가지 은혜를 받았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면서 세상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다.

 

허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중퇴라는 학력 덕분에 세상 모던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며 배우고 익히는데 힘썼다.

나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저주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가난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가 난다.

 

가난을 저주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면 평생 가난에 짓눌러 살지만,

가난을 재산으로 삼으면 성공을 돕는 촉매제가 되는 것이다. 

 

1. 솔개는 마흔 살이 되면 신체 곳곳에서 죽음을 감지한다고 한다.

부리는 길게 자라 가슴에 닿을 정도로 구부러지고 날개는 두꺼워진 깃털 때문에 무거워지며

발톱도 사녕 감을 낚아챌 수 없을 만큼 닮아 버리기 때문이다.

 

이때 솔개는 일생일대의 선택과 직면한다.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죽음 같은 고통을 이겨내고 새 삶을 얻을 것인가"

 

새로운 삶을 선택한

솔개는 반년에 걸쳐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디내어야 한다.

피투성이 될 때까지 부리를 바위에 쪼아대고 새로운 부리가 돋아지기를 기다린다.

새로 돋는 부리로 노화된 발톱을 모두 뽑아내고,

발톱이 새로 나면 날개의 깃털을 모두 뽑는다.

 

이렇게 살을 에는 고통을 모두 이겨낸 솔개만이 새로운 부리와 발톱과 깃털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1.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센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가징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용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 

 

1.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고 정지하면 어느 순간 퇴보한다.

변화는 실천이기 때문이다.

삶의 변화는 우연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

열정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도전하고 배우는 사람이 변화를 즐기며 변화를 거듭할 수 있다.

 

"가장 유능한 사람은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라는  괴테 말을 기억하자. 

 

1. 남들과 경쟁에서 이기면 넘버원이 될 수 있다 (number one).

그러나 계속 넘버원의 자리를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넘버원을 따라 잡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리기 때문이다.

조금은 실수를 해도 넘버 투. 넘버 쓰리로 뒤쳐질 수 있다.

하지만 오르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온리원 (only one) 이 되면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함이 나를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질 수 있다. 

 

1. 정승호 시인의 글 새들은 가장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 이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는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1. "적이 많나요. 그렇다면 남 흉보는 버릇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세요.

 

적을 만들지 않는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힘을 가진 자 보다 훨씬 대단합니다.

이토록 짧은 문장 속에 성공의 원칙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다. 

 

1. 17세기 프랑스의 고전작가 라로 슈프 코는 이렇게 말했다.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그들보다 잘 낫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끼게 해 주어라" 

 

1. 멘토란 저 멀리 있는 훌륭한 누군가가 아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기 자신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도 지금 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욕구도

모두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멘토의 근원은 자신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과 통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 통할 수 있고

그런 사람만이 누군가를 멘토로 삼을 줄 알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그래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냉정하게 볼 줄 안다.

 

또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조언하고 비판을 할 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겸손하게 배우는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멘토 그룹으로 만드는 것이다.

반면 자신과 소통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남이 말하는 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뼈아픈 지적이 나 조언을 하면

그것을 자신을 향한 공격이나 감정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인다.

 

바로 옆에 훌륭한 사람이 있어도 멘토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1. 차동엽 신부 "잊힌 질문" 무슨 일을 하던지 그 자체를 즐겨라.

배를 곪을지 언정 의미 없는 일을 하지 마라.

돈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영혼을 잃기 쉽다.

명예를 구하여 일하는 사람은 기쁨을 잃기 쉽다.

권세를 탐하여 일하는 사람은 친구를 잃기 쉽다.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일을 위하여 일하라.

그러면 나머지 것들은 저절로 따라온다.

돈에 관심이 없으면 돈을 벌 수가 없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돈을 쫓아가도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하는 밥법이다. 

 

1. 그리스도교 2000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교황으로 꼽히는

요한 23세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두려움이 아닌 희망과 꿈의 조언을 구하라.

좌절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채워지지 않는 잠재력에 대해 생각하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을 신경 쓰지 말고

여전히 가능한 것에 관심을 가져라.

 

성공에 필요한 것은 하나다.

마음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 시작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대신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볼까.

라고 설레는 마음을 가져보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자"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나는 운이 좋다"는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믿어 보자.

그러면 작지만 놀라운 기적이 우리 앞에 펼치는 것이다.

 

"모던 문제에는 숨겨진 보물이 있기 마련이다.

당신이 할 일은 바로 그것을 찾아 내는 것이다"---우디 알렌  

 

1. 자기 계발 강사로 유명한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은 책 "한 달에 한번, 12명의 인생 멘토를 만나다'에서

탁월한 성공을 이루는 방법으로 "내적 동기"를 꼽았다 

 

1. "프로들은 모든 것을 내적 동기로 판단한다.

내적 동기가 강한 사람들은 남들이 평가해주는 기준 아니라,

자신이 정한 기준에 따라 움직인다.

 

주위에서 아무리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나 스스로 휼륭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그것은 훌륭한 것이 아니다.

 

아직 멀었다며 "스스로 인정할 때까지 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이다.

매일 성장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에게 묻거나 남의 말에 굴복하지 않는다.

 

내적 동기가 강한 사람은 주위의 비난과 찬사에 휘둘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싸움하며 노력한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편안함과 익숙함을 원한다,

자기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실패할 수 도 있다.

노력했지만 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제의 나와 전혀 다른 오늘의 나를 만나는 기쁨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값진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