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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

** CEO 고전에서 답을 찿다 / 유 필화 지음 / 흐름 출판

by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2019. 11. 22.

경영의 지혜 / 유필화

회사의 크나큰 願, 비전을 세워라.

그것은 해 볼만하고 해 낼수 있다. 원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그것은 반듯이 이루어 진다.

시 자작하는 마음을 늘 가슴에 품고

물러서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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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이미 흘러 거 벼렸고

미래는 아직 오직 않았다.

현재의 일에 푹 빠져라

순간은 영원한 현재가 되고,

여유와 맑음이 당신을 감싼다.

당신의 지혜는 회사의 번영을 일군다.

 

14. 의지와 창의성을 중시한 세네카

-전략을 추진하는 원동력은 강한 의지이다.

 

기원전 4년에 태어나 서기 65년에 네로 황제의 명령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루시우스 세네카는 로마의 대표적인 철학자이자 정치가 그리고 문필가이다.

 

가장 관심사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저술의 상당 부분은  이 커다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특히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는 독창성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네카는 맹목적으로 남을 쫓아가는  것을 극구 말리고 있다.

 

현장 중시 전력가-클라우제비츠

* 한순간도 싸움터에서 눈을 돌리면 안 된다.

 

1832년에 출간된 프러시아 장교 칼 폰 클라우제비츠(1780-1831)의 <전쟁론>은

오늘날에도 그 빛을 전혀 잃지 않고 있는 군사학 내지 전략론의 명저이다.

 

이 책은 군사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스마르크.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 레이몽 아롱 등의

정치가, 혁명가, 사상가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쳤으며,

독일 통일의 영웅인 몰트 게 장군은 호머, 성서와 더불어 '전쟁론" 이

자신이 생각의 틀을 형성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인간 중심 경영의 대변인-피터 드러커

*기업 성공의 열쇠는 헌신적인 직원들이다.

-피터 드러거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뛰어나고 존경받는, 그래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영사상가였다.

무려 60년 애 걸쳐 39권의 주옥같은 저서를 남긴 드러거 교수는 현대의 경영 및 경영자들에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창의성 중시는 오늘 경영자들에게 커다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본다.

 

15.. 현대 기업가들이 세네카의 사상 가운데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은 의지 WILL이다.

 

* 어떤 일이 어려워서 우리가 과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감히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 진짜 이유이고

할 수 없다는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理性으로 조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머지는 수영하는 사람들과 같다.

그들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강물에 떠 맡긴다.

 

19.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울 수는 없다.

 

전략이란 포기하지 않으며 참고 버티는 것이다.

미켈란젤로는 " 천재는 영원한 인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전략은 영원한 인내" 라고 바꿔서 쓸 수 있다.

 

21. 만약 어떤 사람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가 떨지 않기를 바란다면, 위험이 닥치기 전에 그를 가르쳐라."
 

31. 1885년 2월 12일,

당시 69살이던 독일의 수상 비스마르크는 제국의회에서 다름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내가 사는 한 배운다. 나는 오늘도 배우고 있다."

 

34. 원하는 것을 과감하게 시도하지 않거나 목표를 도달하지 못한 채 막연한 희망에 매달리고 머뭇거린다면,

욕심은 채워지지 않으며 조바심만 내게 된다.

 

42.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는 사실이 당신을 괴롭히는 한,

당신은 영원히 해복하지 않을 것이다.

 

41. 영혼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것이 둘 있다.

그것은 진리에 대한 믿음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속도 경영의 원조 -손자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먼저, 빨리, 제때,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사업 기화를 얻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시대변화를 읽고 트렌드를 잘 포착해내는 심미안이 필요하다면 손자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47. 전쟁은 졸속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뛰어난 작전 치고 오래 끄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무릇 질질 끄는 전쟁이 나라에 혜택을 준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53. 공격을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적이 어디를 지켜야 할지 모르며,

수비를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적이 어디를 쳐야 할지 모른다.

 

54. 상대방이 경쟁 위위를 갖고 있지 않는 부분을 파악하고,

가능하면 그러한 곳을 선점하라.

 

60. 가우스의 상호 배척 원리-

어떤 종류의 생물이든 살아가는데 중요한 활동 가운데,

적어도 하나는 적보다 더 잘해야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70.. 장군은 조용하면서 속을 알 수 없어야 하고, 또한 반듯하고 의연해야 한다.

그는 장교와 병사들이 자신의 계획을 모르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84. 길에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잇고, 치지 말아야 할 군대가 있으며, 공격하지 말아야 할 성이 있다.

또한 다투지 말아야할 땅이 있으며, 듣지 말아야 하는 임금의 명령도 있다.

 

84. 전쟁을 하는 사람은 적군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그들을 맞이할 태세를 갖추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적이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아군을 넘볼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인류 최초로 고객만족을 주창한 석가.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기에게 돌아온다.

 

*사람 등을 석가의 말이 담겨 있는 경전을 무궁무진한 지혜의 바다라고 말한다.

그 지혜는 이 세상의 어느 분야에도 적응되며, 기업경영도 물롤 그 예외가 아니다.

특히 석가의 말들이 기업경영에 중요한 이유는 그의 가르침이 현실과 현장을 아주 중시한다는 것이다. 

 

87. 하바드 경영대학원 테오도르 레빗-

비즈니스란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이 아니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과정."

 

88. 불교의 핵심 사상중 하나는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 는 自利利他 정신이다.

-화엄경 보현행원품

 

90. 고객이 어느 호사에 대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은 그 회사의 마케팅 책임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 나는 당신 회사의 판매원들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니 도무지 알 수가 없다.'

 

91. 법종. <산방한담>

願은 삶의 강한 용기인 동시에 새로운 의지입니다. 먼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원을 세우고,

다음으로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또한 정진입니다. 이를 願行이러고 합니다.

 

원만 있고 행이 없어도 안 되고, 행만 있고 원이 없어도 안됩니다.

원과 행이 일치가 될 때 두 바뀌 달린 수레와 같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습니다.....

 

원을 세움으로써 불확실하고 시들한 인생이 분명해지고, 생기에 찰 수 있고,

그에 따라 살아 있는 보람도 주릴 수 있습니다. 

 

원이 없으면 우리 인생은 빈 껍데기처럼 공허합니다.

 

우리가 시들한 반복의 일상 속에서 거듭거듭 새롭게 태어나려면,

저마다 자기 처지와 특성에 따라 청정하고 관대한 원을 세워야 합니다.

 

94. 불교에서는 삶의 뚜렷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주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크나큰 원을 세 우리고 가르친다.

 

그 원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그것을 이루려는 힘,

즉 원력이 크기 때문에 도중에 물러나지 않는다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95. 프랑스 작가 생텍주;페리

-만약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거나 일을 지시하거나 일감을 나눠 주거나 하지 말아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 주어라.

 

100. 석가 또한 주인의식을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강조했다.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

 

103. 법구경.

아무리 경전을 많이 외울지라도

이를 실천하지 않는 방종한 사람은

남의 소만 세고 있는 목동일 뿐

참된 수행자의 대열에 들 수 없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번지르르할지라도 그 결실이 없다.

 

107. 불교에서는 믿음을 매우 강조한다. 믿음은 모든 석가의 어머니요, 깨달음에 드는 문이라는 둥...

불교의 이러한 믿음은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믿음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기독교의 믿음이 하느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라면,

불교의 믿음은 인간성에 대한 확고한 신뢰이다.

 

110. 비구니들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설한 가르침은 손바닥의 나뭇잎 정도로 적고,

내가 설하지 않는 부분은 저 숲 속에 있는 나뭇잎처럼 많느니라.

 

111. 어느 학자는 <반야경>만 해도 신약. 구약을 합한 것의 25배 분량이 된다고 했다.

이처럼 불교의 경전은 방대하며 주옥같은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가는 그 가르침은 손바닥에 있는 나뭇잎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무한한 진리 자체와 표현된 것, 눈에 보이는 것의 유한성을 가르쳐 준다.

 

115. 지나간 것을 좇지 말고

아직 오지 않는 일은 마음에 두지 마라

과거는 이미 흘려가 버렸으며, 미래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일만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하라.

흔들림 없이 동요 없이

오직 오늘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라.

<중부 경전 131. 일야 현자경>

 

121. <법구경>

반석이 그 어떤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는 것처럼

어진 사람은 비방과 칭찬에 흔들리지 않는다.

 

1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마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잡보장경>

 

127. 세게 가 영원하다거나 무상하다는 소견 때문에 나를 따라 수행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

세계가 영원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생로병사와 근심 걱정은 있다.

 

또 나는 세상이 무한하다거나 유한하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자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치와 법에 맞지 않고, 수행이 아니며, 지혜 하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니고

열반의 길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한결같이 말하는 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괴로움 苦, 괴로움의 원인 集과 괴로움의 소멸 滅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道이다. 어째서 내가 이것을 한결같이 말하는가 하면, 이치에 맞고 법에 맞으며,

수행인 동시에 지혜와 깨달음의 길이며, 또한 열반의 길이기 때문이다.

너는 마땅히 이와 같이 알고 배우라."

 

128.

*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너희는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또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유지해서는 안 되느니라. 모든 것은 덧없나니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 남이 내뜻을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마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 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 무리를 이루라 하셨느니라.

 

*인사관리의 대가-마키아벨리

*부하들을 칭찬하거나 아니면 내 보내라.

 

*군주론에 나오는 말들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또 현실정치에 맹목적으로 작용한다면 불행란 일이 일어날 것임에 틀림없다.

군주론이 많은 독자들을 이렇게 오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위험한 책인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이 책은 헤겔, 피히테, 부르크 하르트 등 기라성 같은 대가들의 칭송을 받았으며,

불후의 명저의 하나로  아직도 널리 읽히고 있다.

 

131. 부하들을 호의로 대하거나 아니면 제거하라.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모욕을 당하면 반드시 복수하지만,

크게 당하면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주가 어떤 사람을 냉대하려고 하면,

그러한 일은 후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도록 처리해야 한다.. <제3장>

 

132. 현명한 사람은 마치 숙달된 궁수처럼 행동한다.

숙달된 궁수는 활의 힘에 비해 표적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면 과녁 너머의 허공을 겨냥하여 시위를 당긴다.

그것은 화살로 그 허공을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을 겨냥한 바로 그 힘으로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137. 함께 일할 각료를 선임하는 것은 군주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얼마나 좋은 사란들을 고르냐는 바로 군주의 안목에 달려 있다.

백성들이 군주와 그의 능력에 대해 갖는 첫인상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각료들이 유능하고 충성심이 있으면, 백성들은 군주를 현명하다고 여길 것이다.

군주는 다른 사람의 실력을 알아보고 각료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주 주변 사람들이 무능하면 군주를 낮게 평가할 수밖에 없다.

인사가 만사인데 여기서 실수했기 때문이다. <제22장>

 

188.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무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어느 날인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

다 버리고 갈 우리 처지가 아닌가.

법정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188. 적의 저항력은 그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양과 그들의 의지력의 강도를 곱한 것이다.

 

199년도에 나온 <21세기 지식경영>라는 책의 끝머리에서 드러커는,

이 책이 실제로 다룬 것은 "사회의 미래" 였다고 말했다. 그는 늘 미래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드러거만큼 우리의 四考에 큰 영향을 미친 경영학자는 없었다.

 

 

196. 그는 어떻게 깊은 통찰력과 빼어난 미래예측능력을 갖출 수 있었을까.

우리는 그 해답의 실마리를 그의 저서인 <관찰자의 모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드러커는 제1차 세게 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중상류층의 자녀로 태어난 세대는 국제화된 분위기 속에서 아주 높은 수준의 소양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통상 에술, 역사, 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여러 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보통이었다..

 

196. 청년 시절의 드러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중세의 스페인 수사 그라시안의 글을 일기 위해서

스페인어를 익혔으며, 키에르케고르의 저서를 이해하기 위해 덴마크어를 배울 정도로 지적 호기심이 강했다.

 

 이러한 탄탄한 기본 소양과 더불어 그의 결정적인 또 하나의 강점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이다.

역사에 관한 한 그는 거의 백과사전과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러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미래, 과거를 상상을 초월하는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연결 지었다.

 

즉. 그는 탁월한 연관 능력 (the skil of asssociation) 이 있었다.

이 연관 짓는 능력이야 말로 창의성의 진정한 원칙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7. 지난 수천 년간의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은 거의 변하지 않는 듯하다.

 

석가모니나, 플라톤, 그리고 세네카 등의 현인들이 인간과 인간의 행동에 대해 말한 내용은 예나 지금이나 다 정확히 들어맞는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미래를 과거에 비추어 해석할 때 귀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225. 어떤 기업도 기본 기능 은 둘 뿐이다. 그것은 마케팅과 혁신이다.

 

242. 새로운 관습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다.

그러나 기존의 관습을 버리는 것은 참으로 영웅적인 업적이다.

 

258. 강력한 경쟁자 없이 세계초 일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엇다.

* 약 접이란 것은 본래 없고, 개선의 여지만 있을 뿐이다. 약점이란 개선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생긴다.

 

267. 아함경

-홀로 고요한 곳에서 골똘히 생각하라.

 

299. 집중 또는 몰두의 중요성이다.

석가. 이병철, 드러커, 지몬은 모두 현재의 일에 푹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일과 자신이 하나가 될 정도로 몰두하면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얻게 되고 이로써 수준 높은 의사 결정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집중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으면 어떠한 위기가 와도 당황 하디 않고,

차분히 현 실세 게를 정확히 관찰한 다음 합리적인 결단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