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1 ** 법정스님 --참 좋은 이야기 *나는 무소유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소유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무소유라고 해서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진정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은 갖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면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미승-어린 스님 *수미산-히말리아산 *탁발-스님이 집집마다 다니며 곡식이나 돈 등을 보시받는 일 *계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낙엽이나 열매들이 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참 맑은 이야기 *우리의 기운은 마치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적혀 있.. 2019.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