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은 신이 우리에게 내린 명령 그래서 생명.
* 과거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면 집착에 사로 잡히게 될 것이며
미래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면 욕망에 사로 잡히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면 사리분별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성녀 소화 데레사
- 매 순간 단순하게 살지 않는다면 인내심을 갖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과거를 잊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무척 조심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과거와 미래를 곰곰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예수의 가슴에 기대어 조용히 쉬지 않고 안달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 금강경에 이런 명구
-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으며,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 선승 황벽
- 과거는 감이 없고, 현재는 머무름이 없고, 미래는 옴이 없다.
*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족하다 -마테 6/34
* 불경-무엇을 구하는 것이 있으면 모던 것이 고통이요,
구하는 것이 없으면 모든 것이 즐거움이다.
* 선승 마조-진정으로 법을 구하는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 성 프란체스코 살레지오-아무것도 청하지 말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마라
*"네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려 하려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마테 10/34-26
* 나는 세상에 불을 지러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 올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누가 12/49
열두 제자를 파견하면서 하신 주님의 이 말씀은 "평화"와 "사랑"을 강조한 평소의 말씀과는
정 반대로 "전쟁"과 "분열"을 외침으로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킨 가장 위험한(?) 성경 구절 중의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
그러나 베드로는 편지에서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베드로 1/20라고,
성서의 말씀을 인간의 잣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고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예언은 인간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전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 죽음을 받아 드리면 사람의 삶의 폭이 훨씬 커집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 한다면 지금까지의 삶이 소홀했던 것입니다.-법정법정
* "끝"은 우리 사이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죽음도 우리 생의 끝이 아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시작되고 이어지는
원형의 궤도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선인 것이다.
*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는다.
* 웰만-"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있으며 나를 헤치는 무서운 칼날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개의 나 자신 중의 어느 나를 쫓느냐는 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 삶은 한 조각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죽음은 한 조각이 쓰러지는 것